주택·건설 경기 악화…부산시, 지원책 마련
최재훈 2024. 1. 29. 22:00
[KBS 부산]부산시는 오늘 부산도시공사에서 박형준 시장과 관계자 등이 모여 주택·건설 경기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우선 가덕신공항 공사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민간임대주택 활성화, 전세사기 피해 지원 강화 등의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또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물가상승분을 반영하고, 중대산업재해 취약 분야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빚 갚아라’ 추심 들어오면 ‘이것’ 확인하세요
- 제주 간첩단 사건 첫 재판…“판사님이 내려와서 확인하세요”
- [단독] 예약진료비 환불 안해주고 ‘꿀꺽’…유명 대학병원 횡령 적발
- ‘파주 공공’ 사전청약자들, “입주 또 지연?” 전전긍긍
- “헉, 1시간 기다리라고?”…신생아 특례대출 첫날 신청 폭주 [오늘 이슈]
- “쇠막대기 하나로 급제동”…아찔한 무허가 운전 연수
- ‘층간소음 다툼’ 이웃 여성 살해 50대 검거
- [현장영상] “역대 러시아 여성 중 최고 형량”…친러 블로거에게 ‘폭탄’ 선물한 여성 징역 27
- “살기 위해 모였다” 서로의 손 잡은 범죄 피해자들 [취재후]
- 그물 걸린 새끼 돌고래 구조 돌입…꼬리 그물 일부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