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김준호 결혼 초읽기?…최성국 子에 "너무 귀여워" 눈을 못 떼네 [조선의 사랑꾼]

이예주 기자 2024. 1. 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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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최성국의 2세 추석이의 첫 수영이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산후조리원에서 나와 본격적인 집 생활을 시작한 추석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성국 부부는 "수영을 하면 잠을 잘 잔다더라"며 아기 전용 '목튜브'를 준비, 욕조에 따뜻한 물을 채웠다.

추석이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눈을 번쩍 뜬 후 물속에서 빙빙 돌았다. 최성국은 "수영을 가르칠까? 애가 수영에 특기가 있나…"라며 '조기교육'을 고민,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민은 추석이를 보며 "너무 귀여워"라고 어쩔 줄 몰라한다.

김지민은 앞서 최성국 부부의 출산 과정을 보며 "나도 아이 낳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김준호와의 공개 열애로 '사회적 유부녀'가 됐다고 말한 바도 있다. 

이 가운데 김지민은 "김준호 씨가 최근 '조선의 사랑꾼'을 보다가 오열했다. 많이 울더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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