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팀장급 인사, 류희림 "원점 발탁"...노조 "보복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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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팀장급을 대거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노조가 보복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팀장급 자리 27개 가운데 3분의 1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성명을 내고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 출범에 대해 의견서를 낸 팀장 11명 가운데 7명이 보직을 박탈 당했다면서 보복 인사라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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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팀장급을 대거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노조가 보복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팀장급 자리 27개 가운데 3분의 1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류희림 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연공서열이나 보직자 여부와 관계없이, 원점에서 검토할 수 있게 했다면서 40대 초중반 팀장을 등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성명을 내고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 출범에 대해 의견서를 낸 팀장 11명 가운데 7명이 보직을 박탈 당했다면서 보복 인사라고 규탄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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