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전담반 구성
이유진 2024. 1. 29. 21:40
[KBS 청주]중부내륙지원특별법에 주요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규제 완화 등의 핵심 내용을 추가로 담기 위한 전담반이 꾸려졌습니다.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충북연구원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은 총선 뒤 22대 국회가 개원할 오는 6월, 관련 개정안 발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어 다음 달에 각 실·국장이 포함된 특례 사업 발굴 추진단을 가동해 특별법 연계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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