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가 차량 2대·가로등·신호등 들이받아‥70대 기사 "기억 나지 않는다"
신준명 surf@mbc.co.kr 2024. 1. 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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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앞서가던 차량 2대를 추돌하고 잇따라 가로등과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70대 남성 택시 기사는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택시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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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앞서가던 차량 2대를 추돌하고 잇따라 가로등과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로등과 신호등이 파손돼 관계 기관이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70대 남성 택시 기사는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택시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85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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