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이영하, 멜로 대가 시절 회상... 김수미 “모든 미인과 키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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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배우 이영하가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빛나는 비주얼로 7080년대를 풍미한 배우 이영하와 이효춘의 전원 마을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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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사진 l tvN STORY 방송화면 캡처
‘회장님네’ 배우 이영하가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빛나는 비주얼로 7080년대를 풍미한 배우 이영하와 이효춘의 전원 마을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하는 당시에 트로이카 유지인, 정윤희, 장미희와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김수미가 “80년대 러브신은 수위가 지금과는 다르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하는 “초창기 때 키스신은 투명 종이로 대고 찍었다. 화면에는 안 나오니까. 근데 저희 때는 그냥 했다”고 전했다.

그 말을 들은 김수미는 “행복한 남자다. 모든 미인하고 키스를 해보고”라며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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