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설경버스 이틀동안 3,920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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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4천명 가까이가 한라산 설경 버스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한라산 설경 탐방을 위해 운영 중인 설경버스에 그제(27일) 2천3백여 명, 어제(28일) 1천6백여 명 등 이틀동안 모두 3천920명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많은 눈이 내리면서 탐방객이 늘 것에 대비해 설경버스를 2배 증편하고 배차간격도 줄였지만, 탐방객과 차량이 몰리면서 설경버스 운행도 일부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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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4천명 가까이가 한라산 설경 버스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한라산 설경 탐방을 위해 운영 중인 설경버스에 그제(27일) 2천3백여 명, 어제(28일) 1천6백여 명 등 이틀동안 모두 3천920명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일부터 21일 주말 이용객 880명보다 4.5배 많은 것입니다.
지난주 많은 눈이 내리면서 탐방객이 늘 것에 대비해 설경버스를 2배 증편하고 배차간격도 줄였지만, 탐방객과 차량이 몰리면서 설경버스 운행도 일부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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