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LA 자택 도둑 침입…"금전 피해는 없었다"

김지호 2024. 1. 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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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측이 LA 자택 피해에 대해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디스패치'에 "이병헌의 LA 자택에 지난주 좀도둑이 든 것은 맞다"며 "신고자는 이병헌의 지인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이병헌 부부는 국내에 머물고 있다. 금전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안다"며 "미국발 보도가 다소 과장되게 묘사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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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강도 아닌 좀도둑, 금전 피해 無" (BH엔터)

배우 이병헌 측이 LA 자택 피해에 대해 밝혔다. 심각한 수준의 범죄는 아니었다는 것. 좀도둑이 들었고,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이 29일 오후 "이병헌의 LA 자택이 강도를 당했다"며 "LA 주변 부유층을 노린 강도단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단독 보도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디스패치'에 "이병헌의 LA 자택에 지난주 좀도둑이 든 것은 맞다"며 "신고자는 이병헌의 지인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이병헌 부부는 국내에 머물고 있다. 금전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안다"며 "미국발 보도가 다소 과장되게 묘사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은 현재 국내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를 촬영 중이다. 게다가 둘째 딸을 얻은 지는 2달도 되지 않았다. 촬영과 신생아 육아로 누구보다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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