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美 저택에 도둑 침입…소속사 "피해 없어" [공식]
김가영 2024. 1. 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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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의 미국 저택에 도둑이 들었으나 다행히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이데일리에 "이병헌 배우의 미국 자택에 좀도둑이 든 것은 사실"이라며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미국 매체 TMZ는 "'오징어 게임' 스타 이병헌의 집이 강도가 들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이병헌은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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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병헌의 미국 저택에 도둑이 들었으나 다행히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이데일리에 “이병헌 배우의 미국 자택에 좀도둑이 든 것은 사실”이라며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미국 매체 TMZ는 “‘오징어 게임’ 스타 이병헌의 집이 강도가 들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도들은 유리문을 부수고 집 안으로 침입했다. 당시 이병헌은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을 이병헌의 집을 노린 범죄라기 보다 LA 부촌 일대에서 벌어진 범죄 행각의 하나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병헌은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큰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병헌은 로스앤젤레스에 약 200만달러(약 26억원)의 저택을 매입한 바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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