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아내, 상품으로 받은 건강 검진권으로 폐암 발견"

박하나 기자 2024. 1. 29.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현식이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먼저 떠난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8시 10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임현식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배우 오미연, 이한위, 이건주를 초대했다.

임현식이 신년을 맞아 보고 싶은 절친으로 작품 속 첫 번째 아내였던 오미연, 고향 후배 이한위, 영원한 아들 '순돌이' 이건주를 초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인용식탁' 29일 방송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임현식이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먼저 떠난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8시 10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임현식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배우 오미연, 이한위, 이건주를 초대했다.

임현식이 신년을 맞아 보고 싶은 절친으로 작품 속 첫 번째 아내였던 오미연, 고향 후배 이한위, 영원한 아들 '순돌이' 이건주를 초대했다. 현재 임현식은 둘째 딸 가족과 함께 1000평 규모의 한옥에서 거주 중이다.

임현식은 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추억했다. 임현식은 사촌 여동생의 동창생이었던 아내와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 임현식은 한 프로그램에서 상품으로 받은 건강 검진권을 아내에게 선물했고, 이에 아내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여러 곳으로 전이되어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임현식은 드라마 '대장금' 촬영 중에도 아내가 있는 병원을 오갔다고 전하며 아내를 향한 여전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