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화물차 전복…국도에 유리 파편 '와르르'

하수민 기자 2024. 1. 2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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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방면 국도에서 전복 사고가 발생해 통행이 1시간가량 통제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7분 충북 진천군 교성리 17번 국도 청주 방면 도로에서 화물차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적재함에 실려 있던 유리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이곳 통행이 1시간가량 통제됐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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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교성리 17번 국도에서 화물차 단독 전복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유리 파편을 정리하고 있다./사진= 뉴스1 (진천소방서제공)


청주 방면 국도에서 전복 사고가 발생해 통행이 1시간가량 통제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7분 충북 진천군 교성리 17번 국도 청주 방면 도로에서 화물차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적재함에 실려 있던 유리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이곳 통행이 1시간가량 통제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14명을 투입해 오후 7시 23분 유리 파편을 정리하면서 운행이 재개됐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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