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개발자 채용·온보딩 한번에…'커리어스쿼드' 출시

최태범 기자 2024. 1. 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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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커리어스쿼드' 서비스를 출시한다.

김홍찬 모밋 대표는 "스타팅을 통한 채용과 커리어스쿼드의 온보딩 서비스 조합은 주니어 개발자와 기업 간 매칭을 더욱 효과적으로 성사시킬 것"이라며 "인재를 추천하는 것을 넘어 고객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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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신입·주니어 채용 플랫폼 '스타팅'을 운영하는 모밋이 IT 서비스 개발사 똑똑한개발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커리어스쿼드' 서비스를 출시한다. 똑똑한개발자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모밋이 스타팅을 통해 추천받은 우수한 주니어 개발자를 고객사와 매칭해 빠른 채용을 돕는다.

똑똑한개발자는 기술 면접부터 교육, 개발팀 문화 구축 등 온보딩(회사업무 적응을 위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채용을 의뢰한 고객사는 온보딩에 힘을 쏟지 않아도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장원 똑똑한개발자 대표는 "커리어스쿼드는 단순히 채용을 대행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고객사의 고민 중 채용에 대한 모든 범위를 함께 풀어나가는 개념이 더욱 정확하다"고 말했다.

김홍찬 모밋 대표는 "스타팅을 통한 채용과 커리어스쿼드의 온보딩 서비스 조합은 주니어 개발자와 기업 간 매칭을 더욱 효과적으로 성사시킬 것"이라며 "인재를 추천하는 것을 넘어 고객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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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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