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하연주, 삼류인생 母 윤복인 손절 [TV나우]

이기은 기자 2024. 1. 29.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모친 윤복인 향한 애증이 드러났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6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간 묘한 운명이 그려졌다.

이날 배도은은 자신을 낳고 키운 도박 중독 엄마 피영주(윤복인)에게 증오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혜원은 배도은이 자기 목을 조르는 악몽을 꾸며, 자매 간 잔혹한 갈등 복선이 예고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모친 윤복인 향한 애증이 드러났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6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간 묘한 운명이 그려졌다.

이날 배도은은 자신을 낳고 키운 도박 중독 엄마 피영주(윤복인)에게 증오를 드러냈다. 어린 시절, 도은은 언니 혜원과 헤어져 엄마의 손에 자랐다.

도박 중독 엄마 밑에서 악과 깡만 키운 그는 영주에게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다”라며 자신과 손절해달라는 늬앙스를 비쳤다.

이 가운데 혜원은 배도은이 자기 목을 조르는 악몽을 꾸며, 자매 간 잔혹한 갈등 복선이 예고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