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이효춘 “이상형=김용건, 키도 크고 입술도 두꺼워” 웃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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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이효춘이 이상형으로 김용건을 선택했다.

2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양촌리 사람들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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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사진 l tvN STORY 방송화면 캡처
‘회장님네’ 이효춘이 이상형으로 김용건을 선택했다.

2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양촌리 사람들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호는 “젊으셨을 때는 동료 남자 배우분들이 많이 대시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효춘은 “당연하지.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도 하고 그랬다. 자기가 뭐라고 차에 타더니 나를 쓰다듬었다. 후배가. 좋아하는 표시를 하는 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이상형으로 “용건이 오빠다. 유머도 많고 키도 크고, 입술도 두껍고. 썰어 놓으면 세 접시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김용건은 “고맙네 그래도. 옆에 있다고 치켜세워줘서”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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