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리즈 시절 이 정도일 줄이야, 원조 꽃미남 맞네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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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꽃미남 이영하의 리즈 시절이 공개됐다.
이영하는 '회장님네' 출연을 앞두고 전원 식구들과 두루 연이 깊다며 "김용건 선배님 뵙고 싶다. 젠틀맨, 멋쟁이 아니냐. 학교 후배이자 같은 작품 출연한 임호도 보고 싶다. 김수미 씨는 모델 활동을 같이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과거 영상에는 원조 꽃미남다운 비주얼을 과시하는 이영하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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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원조 꽃미남 이영하의 리즈 시절이 공개됐다.
1월 2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배우 이영하와 이효춘의 전원 마을 나들이가 펼쳐졌다.
이영하는 1977년 데뷔, 꽃미모로 멜로 연기의 아이콘에 등극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영하는 '회장님네' 출연을 앞두고 전원 식구들과 두루 연이 깊다며 "김용건 선배님 뵙고 싶다. 젠틀맨, 멋쟁이 아니냐. 학교 후배이자 같은 작품 출연한 임호도 보고 싶다. 김수미 씨는 모델 활동을 같이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꽃단장하고 등장한 이영하는 식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영하는 "잘 지내고 있다. 여행 좋아해서 지난주에도 중국 여행을 다녀왔다.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과거 영상에는 원조 꽃미남다운 비주얼을 과시하는 이영하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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