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탈락' UAE…벤투 감독, 아시안컵과 유독 독한 악연?

오선민 기자 2024. 1. 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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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터져나오는 눈물을 애써 참아보지만, 결국 울음보가 터집니다.

아시안컵 16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타지키스탄에 패한 아랍에미리트의 슬픔이 느껴지죠.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대표팀을 이끈 벤투 감독의 사진 위에는 엑스자가 그려져있네요.

2011년과 2015년 대회 모두 4강에 올랐던 아랍에미리트, 이번에는 그보다 일찍 떨어졌죠.

성적에 대한 책임 앞에서 어떤 감독이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우리 축구를 맡았을 때도 그런 곡절을 겪었는데, 벤투 감독, 이번 시련은 어떻게 극복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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