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1. 29. 20:39
[KBS 부산]미국인 작가가 한국을 여행한 뒤, 한국사회의 그늘을 꼬집었습니다.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성과를 내기 위한 압박, 사회적 고립감과 스트레스.
그는 이런 요인을 근거로 제시하며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국가'라 진단했습니다.
그게 가장 '한국다운 삶'이 아니냐는 냉소적인 시선도 있는 게 현실입니다.
타인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에 대한 존중과 만족감이 행복의 기준이 되는 사회.
한국다운 삶이 그런 것이라면 좋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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