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화물차 '전복'…도로에 유리 파편 '와르르'

박재원 기자 2024. 1. 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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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교성리 17번 국도에서 화물차 단독 전복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유리 파편을 정리하고 있다.(진천소방서제공) / 뉴스1

(진천=뉴스1) 박재원 기자 = 29일 오후 6시17분 충북 진천군 교성리 17번 국도 청주방면 도로에서 화물차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적재함에 실려 있던 유리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이곳 통행이 1시간가량 통제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14명을 투입해 오후 7시23분 유리 파편을 정리하면서 운행이 재개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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