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美 LA 저택에 강도 침입 "부촌 노린 범죄 추정"

박상후 기자 2024. 1. 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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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부부
배우 이병헌·이민정의 미국 저택에 강도가 침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연예 매체 TMX는 29일(현지시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스타 이병헌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집이 강도들에게 습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도들은 미닫이 유리문을 부순 뒤 침입했다. 당시 이병헌과 이민정은 집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 경우 로스앤젤레스 주변의 부유한 동네를 표적으로 강탈해 왔던 강도들의 소행 중 하나라고 추측했다. 강도 사건의 규모는 아직 불분명하며 경찰은 이병헌을 통해 없어진 물건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이병헌은 지난 2013년 이민정과 결혼했다.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을 얻었고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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