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측 “출연료 회당 3억설, 사실 아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1. 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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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차기작에서 3억원의 출연료를 받는다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9일 박은빈이 차기작으로 내정한 OTT 신작 '하이퍼 나이프' 회당 출연료로 3억 원을 제시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강력 부인했다.
출연을 논의 중인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제작사 블라드 스튜디오 역시 "작품에 대해 검토 중인 단계인데 사실과 다른 얘기가 나와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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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차기작에서 3억원의 출연료를 받는다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9일 박은빈이 차기작으로 내정한 OTT 신작 ‘하이퍼 나이프’ 회당 출연료로 3억 원을 제시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강력 부인했다.
출연을 논의 중인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제작사 블라드 스튜디오 역시 “작품에 대해 검토 중인 단계인데 사실과 다른 얘기가 나와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이퍼 나이프’는 의사이자 살인마인 주인공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범죄 스릴러다. 박은빈은 극중 사이코패스 의사 역을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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