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母에 "이소연, 나에 대해 물으면 죽었다고 해"[피도 눈물도 없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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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주가 엄마 피도은에 전화를 해 입답속을 시켰다.
이에 피도은은 "몇 년 만에 전화해서 왜 악을 쓰냐. 네가 이혜지든 배도은이든 아무리 잘났어도 내 뱃속에서 나왔다"라고 받아쳤다.
또 배도은은 '엄마한테 당신이 뭐냐'라며 분노한 피도은에 "누가 엄마냐. 당신이 그런 소리 들을 자격 있냐.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다. 나한텐 엄마도 아빠도 아무도 없다"며 냉정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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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6회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과 피영주(윤복인 분)이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배도은은 발신자번호 표시 제한으로 피도은에 전화를 걸었다. 배도은은 자신을 '이혜지'라고 부르는 엄마에 "난 배도은이다"라며 매섭게 소리쳤다.
이에 피도은은 "몇 년 만에 전화해서 왜 악을 쓰냐. 네가 이혜지든 배도은이든 아무리 잘났어도 내 뱃속에서 나왔다"라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자식이 됐으면 부모를 돌볼 줄 알아야지, 일 년에 영양제 한두 통 보내고 입 싹 닫고, 미국 살면 다냐"라며 호통쳤다.
이어 피도은은 배도은이 이혜원(이소연 분)의 소식을 묻자 "연 끊고 산지가 언젠데 뜬금없이 묻냐"며 의아해했다.
배도은은 "혹시라도 나에 대해 물으면 모른다고 해라. 내 이름 배도은 입에 담지도 말고, 그냥 아예 죽었다고 해라. 당신도 그런 줄 알고 살아라"며 쐐기를 박았다.
또 배도은은 '엄마한테 당신이 뭐냐'라며 분노한 피도은에 "누가 엄마냐. 당신이 그런 소리 들을 자격 있냐.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다. 나한텐 엄마도 아빠도 아무도 없다"며 냉정하게 이야기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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