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임현식, 고즈넉한 1000평 한옥주택 공개…넓은 마당·별채 눈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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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식이 고즈넉한 한옥 주택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임현식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한옥주택에서 여유를 즐기는 임현식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극을 많이 하다보니 전국의 민속촌은 다 돌아다녔다. 특히나 전라도에 한옥들이 예쁜 게 많아 나도 한옥을 한번 지어보고 싶었다"고 말한 임현식은 23년 전 약1000평의 터전에 어머니를 위해 한옥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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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임현식이 고즈넉한 한옥 주택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임현식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경기도 양주시의 한 시골마을. 한옥주택에서 여유를 즐기는 임현식의 모습이 포착됐다. 데뷔 56년 차, 약1000여편의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소화한 그는 한옥의 매력에 빠져있었다.
"사극을 많이 하다보니 전국의 민속촌은 다 돌아다녔다. 특히나 전라도에 한옥들이 예쁜 게 많아 나도 한옥을 한번 지어보고 싶었다"고 말한 임현식은 23년 전 약1000평의 터전에 어머니를 위해 한옥을 지었다.
한옥 주택에서 지내는 그의 취미 생활은 피아노 연주였다. 임현식은 "우리 딸들이 집에 오면 한 번씩 쳐주고 그런다. 그러면 내가 귀동냥으로, 어깨너머로 했다. 별로 못 치지만 한 번씩 이런 감성이 나온다"라며 웃었다.
거실과 부엌이 일자인 구조로, 한쪽엔 임현식이 수상한 트로피와 세 딸의 사진이 진열돼 있었다. 그중 둘째 딸 가족이 별채에 지내며 아버지 임현식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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