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우,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체결…전종서, 백진희 등과 한솥밥

김태훈 인턴기자 2024. 1.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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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준우가 전종서, 진서연, 백진희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앤드마크의 새 식구가 됐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한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채워온 한준우가 본인의 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준우가 새로운 소속사 앤드마크와 함께 어떤 행보를 펼쳐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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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우,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체결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배우 한준우가 전종서, 진서연, 백진희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앤드마크의 새 식구가 됐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한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채워온 한준우가 본인의 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영화 '타짜: 신의 손'으로 데뷔한 한준우는 '강남 1970', '스물', '1987', '극한직업', '드림' 등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고, 드라마 '멜로가 체질', '하이에나', '러브씬넘버#', '해피니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친코', '대행사' 등 굵직한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한준우는 애플TV+ '파친코'에서 요셉 역을 맡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증명해 글로벌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준우가 새로운 소속사 앤드마크와 함께 어떤 행보를 펼쳐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앤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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