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자이나브 성지 근처서 폭발음 들려 -현지 언론

권진영 기자 2024. 1. 29.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의 사이야다 자이나브 성지 근처에서 수차례 폭발음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지역 동맹의 한 소식통은 이번 공습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사용하는 장소를 타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이란과 관련된 세력이 사용하던 건물이 무너졌으며 5명이 숨졌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소식통 '이란 혁명수비대가 사용하는 장소 타격받아'

시리아 다마스쿠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희진 기자

시리아 다마스쿠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희진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의 사이야다 자이나브 성지 근처에서 수차례 폭발음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지역 동맹의 한 소식통은 이번 공습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사용하는 장소를 타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이란과 관련된 세력이 사용하던 건물이 무너졌으며 5명이 숨졌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