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대담] ‘개혁신당’·‘개혁미래당’…‘중텐트’ 충청권 여파는?

[KBS 대전][앵커]

매주 월요일, 뜨거운 정치권 뉴스와 쟁점을 가지고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오늘도 '대담한 대담', 함께해 주실 두 분 소개해 드립니다.

배재대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 한국외대 초빙교수이신 정치평론가 유용화 박사 나오셨습니다.

주말 사이에, 가칭이긴 합니다만 이름이 '개혁미래당(이낙연+원칙과상식)'입니다.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이준석 +양향자)'과 비슷한데, 일단 기존 여권에서 하나, 야권에서 하나 이렇게 '중텐트' 2개가 만들어졌습니다.

총선을 7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단일화된 빅텐트로 갈 수 있느냐,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거대 양당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현역 의원들이 당을 떠나서 제3지대의 세력화에 영향을 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앵커]

충청권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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