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사랑상품권’ 다음 달부터 8% 할인 판매 외
[KBS 춘천]원줍니다.
원주시는 '원주사랑상품권'을 다음 달(2월)부터 8% 깎아서 판매합니다.
이는 구매할인율을 기존보다 2% 포인트 높인 것으로, 1인당 구매한도는 기존처럼 최대 30만 원으로 유지됩니다.
원주상품권은 지역의 가맹점 15,0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주상품권 발행규모는 한 달에 50억 원입니다.
횡성군, 벼 생산비 ‘수매가 차액’ 지원
횡성군은 올해부터 벼 재배 농가를 위한 생산비 지원 방식을 '정액' 지원에서 '수매가 차액' 지원으로 바꿉니다.
새 제도는 지난해 생산된 벼에 대해 공공비축미와 민간수매가의 차이를 계산해 차액 일부를 군비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원래 40Kg 한 포에 3,000원 씩 정액으로 벼 건조 비용을 지원해 왔습니다.
새로운 방식을 적용한 지원금 한 포에 2,500원 정돕니다.
평창군, 농식품부의 ‘밭작물 공동경영체’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 공모 사업에 평창군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평창 진부농협의 당귀입니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진부농협과 함께 내년(2025년)까지 국비 5억 원 등 10억 원을 들여 당귀 농가 조직화를 위한 교육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선별 집하장과 저온저장고 등 생산 단가를 줄일 수 있는 시설도 만들 계획입니다.
영월군, ‘별총총마을’ 거점 시설 속속 준공
영월군의 '별총총마을' 도시재생사업의 거점 시설들이 속속 완성되고 있습니다.
우선, 34억 원이 투입된 청소년 진로와 창업 교육 시설인 '청소년 꿈터'가 지난달(12월) 영흥 10리에 들어섰고, 26억 원을 투입한 문화시설, '희망플랫폼'도 같은 달 영흥 16리에 마련됐습니다.
영월군은 이어, 올해 3월까지 '어린이 커뮤니티센터'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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