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커스틴과 역대급 퍼포먼스…'슈퍼 레이디' 비디오 오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안무가 커스틴과 함께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29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2'(Two)의 타이틀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의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한다.

앞서 지난 26일 'Super Lady' 안무 영상 티저를 통해 월드 클래스 안무가 커스틴이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슈퍼 레이디'로 변신한 (여자)아이들이 펼칠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타이틀곡 'Super Lady'는 (여자)아이들이 이 세상 모든 'Super Lady'에게 전하는 곡으로, 각자가 가진 아름다움과 강인함에 대해 가감 없이 노래하는 곡이다.

(여자)아이들과 커스틴은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함께 힘을 합쳐 전진하자'라는 메시지를 훅 포인트 안무 부분의 워킹으로 표현, 강한 여성들의 애티튜드를 담아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특히 아웃트로 안무의 경우 멤버들의 의견을 수합해 디테일 수정이 진행되었다"라며 "멤버들의 의견이 녹아져 있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