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박은빈 측, 회당 출연료 3억원설 부인…"사실무근"

정빛 2024. 1. 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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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출연료 3억 원이라는 의혹에 선을 그었다.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9일 스포츠조선에 박은빈이 회당 출연료를 3억 원을 받는다는 의혹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박은빈이 회당 출연료 3억 원을 받는다고 알려진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제작사 블라드 스튜디오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아직 출연료 조율 단계도 아니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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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은빈이 출연료 3억 원이라는 의혹에 선을 그었다.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9일 스포츠조선에 박은빈이 회당 출연료를 3억 원을 받는다는 의혹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박은빈이 회당 출연료 3억 원을 받는다고 알려진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제작사 블라드 스튜디오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아직 출연료 조율 단계도 아니라는 입장이다. 블라드 스튜디오는 "현재 배우와 작품 관련해서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계약을 하거나 조건을 협의하는 단계가 아니다"라며 "이제 감독님과 작가님을 한 두 차례 뵌 것이 전부"라고 했다.

박은빈은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하이퍼 나이프'는 의사이자 살인마인 주인공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범죄 스릴러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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