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종로 접고 중·성동을 유턴한 하태경…'지역구 쇼핑' 이영도 '찜'

최종혁 기자 2024. 1. 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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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중구·성동구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서울 종로구 출마를 선언한 하 의원은 이를 번복했는데요. "당에서 '수도권에 경쟁력 있는 인적 자원이 부족하다. 지역구 조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중·성동을에 이미 이혜훈 전 의원이 출마 선언을 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출마선언문을 통해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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