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ESG 경영 노사합동 선포

박계교 기자 2024. 1. 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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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가 29일 공정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경영 실천을 약속했다.

김우연 원장, 이태경 노조지부장 등 임직원들은 선언문을 통해 노사 간 협력을 강화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태경 노조지부장은 "이번 선포식은 노사 함께 ESG 경영 실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노사 상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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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전략과제, 30개 실행과제 설정
김우연 원장, 이태경 노조지부장 등 임직원들은 29일 선언문을 통해 노사 간 협력을 강화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대전테크노파크 제공

대전테크노파크가 29일 공정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경영 실천을 약속했다.

김우연 원장, 이태경 노조지부장 등 임직원들은 선언문을 통해 노사 간 협력을 강화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친환경 캠페인 프로그램 운영 △지역 상생협력 사회발전 기여 △윤리경영 내실화 등 10개 전략과제와 30개 실행과제를 설정했다. 2026년 ESG 경영 완성단계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김우연 원장은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로 장기적 관점에서 기관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ESG 경영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래 세대와 현세대의 균형을 맞춰 ESG 가치를 창출하는 선도기관으로 도약하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경 노조지부장은 "이번 선포식은 노사 함께 ESG 경영 실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노사 상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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