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펀드 부실판매 혐의 대신증권 센터장 직무대행 약식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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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고객들에게 손실 가능성을 숨기고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대규모로 판매한 혐의로 전 대신증권 직원을 약식기소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지난 2017년부터 2년 동안 상품 손실 가능성이 사실상 없도록 조정했다고 투자자들을 속이고 라임펀드를 판매한 혐의로, 이미 기소된 반포WM센터장의 후임자였던 안 모 센터장 직무대리를 벌금 8백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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