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유경준, 서울 강남병 재선 도전…"강남의 자랑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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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이 4·10 총선에서 서울 강남병 재선에 도전한다.
유 의원은 29일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총선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중앙당에 공천을 신청했다"며 "4년 전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내디뎠던 첫걸음이 부끄럽지 않기에 오늘 자랑스럽게 두 번째 걸음을 내딛으려 한다"고 밝혔다.
21대 총선 강남병에서 당선돼 원내 입성했으며, 유기준 전 의원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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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이 4·10 총선에서 서울 강남병 재선에 도전한다.
유 의원은 29일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총선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중앙당에 공천을 신청했다"며 "4년 전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내디뎠던 첫걸음이 부끄럽지 않기에 오늘 자랑스럽게 두 번째 걸음을 내딛으려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당원들이 지난 4년 동안 보내줬던 뜨거운 사랑과 변함없는 지지 덕분에 국민과 강남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며 "강남의 자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미국 코넬대 박사 출신인 유 의원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수석이코노미스트, 박근혜 정부 시절 통계청장 등을 지낸 노동경제 전문가다. 21대 총선 강남병에서 당선돼 원내 입성했으며, 유기준 전 의원의 동생이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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