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1%대 금리 '신생아 특례대출' 첫날…신청 사이트 접속 지연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 주택 대출 첫날, 신청 사이트 접속이 지연돼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에 따르면 주택도시기금 기금e든든 사이트에선 신청 시작 시각인 오전 9시부터 접속자가 몰렸고, 접속에 최대 1시간가량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영상취재 : 황주연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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