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근무평가 최하위 공무원 사상 첫 직위 해제

방준혁 2024. 1. 29. 18: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최근 근무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공무원을 직위 해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근무 평가에서 4명에게 최하위 등급인 '가 평정'을 부여했으며 그중 1명을 직위 해제, 나머지는 다른 부서로 전보 조치했습니다.

근무 평가만으로 직위 해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가 평정'이 나오면 2주간 맞춤형 교육을 받는데, 결과가 극히 미흡하면 직위해제 후 3개월간 심화교육을 하며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직권면직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서울시 #근무_평가 #직위_해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