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외지인 아파트 매매 비중, 세종·충남·인천 순
박효정 2024. 1. 29. 18:58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작년 외지인의 아파트 매매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작년 1∼11월 아파트 매매거래 세종의 외지인 매매 비율은 34.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충남이 26.5%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인천 25.4%, 서울 24.7%, 경기 20.7% 등 수도권 지역이 3∼5위를 차지했고, 강원이 20.6%로 6위에 올랐습니다.
행정수도 이전에 따라 조성된 세종은 2012년 출범 후 한 해를 제외하고 줄곧 외지인 매매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외지인아파트 #세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