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대전 동구 예비후보 "청년 일자리 창출-AI 교육센터 설립"

정민지 기자 2024. 1. 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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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9일 '기업·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AI 교육센터 설립'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날 "동구청장 재임 시절 산내 구로동 물류단지에 쿠팡을 유치하고, 대전역 복합2구역에 1조원 규모 민자를 유치한 바 있다"며 "대전역세권이 혁신도시와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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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황인호 예비후보 제공

황인호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9일 '기업·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AI 교육센터 설립'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날 "동구청장 재임 시절 산내 구로동 물류단지에 쿠팡을 유치하고, 대전역 복합2구역에 1조원 규모 민자를 유치한 바 있다"며 "대전역세권이 혁신도시와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수도권의 공공기관과 기업들을 끌어들이는 데 박차를 가해 대전 청년 일자리를 풍요로워지게 하겠다"며 "지역 청년이 우선 채용되는 특혜도 늘어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미래교육기반 AI(인공지능) 교육센터 설립 계획도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AI는 사회, 경제, 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적인 패러다임을 바꿔놓고 있어 AI 교육은 후대에 필수"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AI교 교육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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