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다가 통근버스에 치인 공사장 노동자 끝내 숨져
박정현 2024. 1. 29. 18:51
오늘(29일) 새벽 5시 반쯤 경기 평택시 삼성반도체 공장 앞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노동자 A 씨가 통근버스에 치였습니다.
킥보드를 타고 출근하던 길에 사고를 당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신호 위반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의심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톡톡] "尹 부정평가 63%...한동훈 긍정 52%·이재명 긍정 35%" [한국갤럽]
- 합정역 출구마다 붙어있는 '독수리 사진' 비둘기 퇴치 효과 있을까?
- 김치가 中 '라바이차이'?...농심, 비난 여론에 결국 삭제
- 국제 스팸 1위 국가는 튀니지 '이 번호'로 시작하는 전화 주의
- 포르쉐 차주 어쩌나...헤드라이트만 쏙 빼간 절도범, 왜?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