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모비스, 지난해 해외수주 12.3조 원...사상 최대
황보혜경 2024. 1. 29. 18:49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해외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92억 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조 3천억 원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목표액을 72% 초과한 것으로,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 해외 수주 실적입니다.
현대모비스 측은 지난해 독일 완성차 브랜드 폭스바겐으로부터 수조 원대 전동화 핵심부품 배터리시스템을 수주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어서 올해도 전략 부품을 중심으로 해외 신규 협력업체 확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톡톡] "尹 부정평가 63%...한동훈 긍정 52%·이재명 긍정 35%" [한국갤럽]
- 합정역 출구마다 붙어있는 '독수리 사진' 비둘기 퇴치 효과 있을까?
- 김치가 中 '라바이차이'?...농심, 비난 여론에 결국 삭제
- 국제 스팸 1위 국가는 튀니지 '이 번호'로 시작하는 전화 주의
- 포르쉐 차주 어쩌나...헤드라이트만 쏙 빼간 절도범, 왜?
- 겨울 시작부터 '영하 18도' 맹추위 몰려온다...역대급 한파 예고 [Y녹취록]
- "뉴진스, 민희진에 가스라이팅 당해"...하이브 PR, 현직 기자에 뉴진스 폄하 논란
- 中 '알몸배추'에 국민 '불안'...위기 닥친 국내산 배추 [Y녹취록]
- 빽다방 음료에 갈린 비닐봉지 잔뜩...입원비 안 주려 '발뺌'
- 홍명보 면접 장소 논란...'동네 빵집'서 대표팀 감독 면접? 제안?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