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 용산종합큰시장 찾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9일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달서구 용산종합큰시장에서 설 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문예진흥원 임직원들은 자비로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갑진년 새해에는 지역 상권과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용산종합큰시장에 많은 대구 시민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9일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달서구 용산종합큰시장에서 설 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문예진흥원 임직원들은 자비로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또 문예진흥원 시립국악단의 풍물 공연이 장내에 함께 펼쳐졌다.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시장 상인들은 신명나는 공연을 즐기며 추운 날씨에도 용산종합큰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갑진년 새해에는 지역 상권과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용산종합큰시장에 많은 대구 시민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승수 "30년간 낸 축의금 10억 이상…서울 외곽 아파트값"
- 이지아, 저소득층 아동 위해 4년째 IT 기기 지원
- 김호중 "하루 배달비 40만원…배달 어플 VVIP"
- 4세 아들 조수석 태우고 음주운전한 아빠, 경찰 추적에 과속으로 도주하다 잡혀
- ‘이혼·양육권 포기’ 율희, 아이들과 재회…“공개 조심스러워”
- “공원에 할아버지가 계시는데 좀 이상해요, 샌들을…” 무슨 일인가 했더니
- ‘신빙속여제’ 김민선, 10년만에 이상화 넘어 한국新 수립
- 대박난 겨울축제, 입맛 더해 흥행할 늦겨울 축제들[함영훈의 멋·맛·쉼]
- '선산' 류경수, 얼굴 갈아끼우는 캐릭터 변주…'변검술의 귀재'
- 요즘 병사들 “군에서 1000만원 모아 여행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