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홀딩스, 진일보한 주거공간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공급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 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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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벨로퍼들이 외관이나 조경 설계, 서비스 면적 확보 등 상징성 있는 단지 특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외관에 커튼월룩 또는 색채·패턴을 적용하는가 하면, 대형 테라스나 알파룸, 베타룸 등을 제공하는것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아트 큐레이팅을 비롯해 플랜테리어와 조식 서비스,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위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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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조감도 [사진 = 루시아홀딩스]
국내 디벨로퍼들이 외관이나 조경 설계, 서비스 면적 확보 등 상징성 있는 단지 특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외관에 커튼월룩 또는 색채·패턴을 적용하는가 하면, 대형 테라스나 알파룸, 베타룸 등을 제공하는것이 대표적이다.

루시아홀딩스는 지난 19일 청담 고급 주택시장에 각종 특화설계를 적용한 주거시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공급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5가구(계약면적 257~452㎡)와 오피스텔 20실(계약면적 179~223㎡) 등 총 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직숲과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활용 가능한 내부 공간 등을 집약시킨 것이 특징이다.

수직숲은 건물에 나무와 식물을 식재해 건물 자체가 숲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건축물을 말한다.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입주민들에게는 쾌적하면서도 생동감이 넘치는 정주여건을 선사한다. 또 모든 가구에는 설치되는 프라이빗 테라스는 층별로 엇갈리게 설계, 더 많은 햇살을 누릴 수 있는 입체적인 건물 외관을 완성할 예정이다.

역동성을 파사드로 표현하기 위해 4m 캔틸레버와 45개의 각기 다른 단위 가구를 균형 있게 배치해 동적인 입면을 구축했다. 각 볼륨이 독립적으로 읽히도록 5개의 면을 동일한 마감으로 계획했다. 외벽 마감 톤은 4계절 변화하는 다양한 식재와 어울리는 뉴트럴한 라이트 그레이로 선정했다.

아울러 입주민들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한강 조망과 함께 고품격 커뮤니티,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최상층에는 한강의 수평선과 맞닿아 끝없이 연장된 듯한 경관을 연출하는 인피니티풀과 풀카바나가 조성된다. 라운지바와 포켓가든, 다이닝존 등 다양한 휴식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피트니스 브랜드의 머신이 구비된 멀티 피트니스와 골프 파티룸, 웰컴 라운지 등의 입주민 시설도 갖춰진다.

이와 함께 아트 큐레이팅을 비롯해 플랜테리어와 조식 서비스,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위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과 연동된 통합 리빙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루시아홀딩스 관계자는 “본 사업장은 공개와 동시에 많은 자산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면서, “다른 하이엔드와의 차별점이 확실하고, 격이 다른 인테리어와 커뮤니티, 높은 미래가치 등 자산가들의 소유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들이 가득한 만큼 분양에 있어 순조로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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