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백 민주당 공관위원장,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 거듭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번 총선에 적용할 비례대표 선출 방식에 대해 "권역별 비례제가 국회에서 하루 속히 가결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공천관리위원회 4차 회의 직후 임 위원장이 "여야 협상이 가능하고 지역 균형과 안배가 가능한 제도"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번 총선에 적용할 비례대표 선출 방식에 대해 "권역별 비례제가 국회에서 하루 속히 가결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공천관리위원회 4차 회의 직후 임 위원장이 "여야 협상이 가능하고 지역 균형과 안배가 가능한 제도"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위원장이 주장하는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는 전국을 3개 권역 등으로 나눠 정당 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을 나누되, 전체 비례대표 47석 가운데 30% 정도는 소수 정당에 배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올해 총선에 출마할 후보 공천 기준을 국민에게 물은 결과 "'부패 근절'이 기준 1순위로 조사됐다"며 "비중이 높은 순서대로 면접 때 묻고 심사에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6804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尹대통령, 한동훈에 "국민 체감할 민생 개선 노력해야"‥당정협력 강조
- 정부, 일본 조선인추도비 철거 강행에 "우호 저해 않고 해결되길"
- 또 '낙하산 공천' 논란?‥출마 준비 전 대통령실 행정관 "한동훈, 공정 공천 믿어"
-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임박에‥'작심발언' 쏟아낸 인권위원장
- "명품백 조사 왜 안 하고 있나?" 권익위원장에게 물었더니‥ [현장영상]
- "나무에 '목 찌르기' 연습까지" 검찰도 "정치적 테러‥배후는 없다" [현장영상]
- "김 여사는 덫에 빠진 피해자"‥'사과'에서 말 바꾼 이수정
- "반성 많이 했습니까?" "예!"‥'수노아파' 조직원 선고 전 법정에선‥
- 수사받던 사실 꽁꽁 숨기더니‥전지훈련날 법원 출석 '발칵'
-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김현겸, 남자 싱글 금메달‥한국 남자선수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