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친절한 백암 선생’ 베컴, 깜짝 팬 사인회에 명동 마비...특급 팬 서비스!

정지훈 기자 2024. 1. 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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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백암 선생.

세계적인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명동에 뜨자 수백명의 팬들이 몰렸다.

베컴은 자신을 보러 온 팬들에게 깜짝 팬 사인회를 진행했고, 행사 내내 미소를 잃지 않는 특급 팬 서비스를 자랑했다.

이 자리에는 세계적인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참석했고,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가지는 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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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명동)]


친절한 백암 선생. 세계적인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명동에 뜨자 수백명의 팬들이 몰렸다. 베컴은 자신을 보러 온 팬들에게 깜짝 팬 사인회를 진행했고, 행사 내내 미소를 잃지 않는 특급 팬 서비스를 자랑했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1월 29일(월)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에서 프레데터 축구화 출시 30주년을 맞아 ‘프레데터 출시 30주년 기념 전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세계적인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참석했고,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가지는 을 진행했다. 이번팬미팅 현장에는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축구화 프레데터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구성됐다. 베컴은 다양한 프레데터 컬렉션을 둘러보고, 전시공간에 친필로 사인을 남기는 등 전시회 관람을 즐겼다.


베컴이 등장하자, 명동 일대가 마비가 됐다. 이날 팬 미팅에는 소수 인원만 참가할 수 있었는데, 수백명의 팬들이 매장 밖에서 베컴을 보기 위해 몰렸다. 이에 베컴은 추운 날씨에 밖에서 자신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깜짝 팬 사인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때 많은 팬들이 순식간에 몰렸지만 베컴은 미소를 잃지 않았고, 아디다스 관계자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질서를 유지했다.


이어서 베컴은 토크쇼에 참석해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프레데터를 신고 활약했던 김남일, 최진철 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베컴은 “4년전 다시 한국에 오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다시 지키게 돼 매우 기쁘다.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는 프레데터 30주년 행사를 통해 다시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영광이고, 한국은 저에게 있어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특급 팬 서비스를 자랑했다. 약 50분간 이어져온 토크쇼를 통해 국내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진행했고, 끝까지 밝은 미소를 보여줬다. 이후에는 팬 사인회에 당첨된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과 사진을 찍어줬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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