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그룹, 출범 첫해 매출 2조4030억원·영업이익 450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해 매출 2조4030억원, 영업이익 450억원, 당기순이익 194억원을 거뒀다고 29일 공시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해 1월 출범한 기업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지난해 신차 판매는 2만7584대로 집계됐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해 5월 로터스의 국내 단독 유통사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해 매출 2조4030억원, 영업이익 450억원, 당기순이익 194억원을 거뒀다고 29일 공시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해 1월 출범한 기업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지난해 신차 판매는 2만7584대로 집계됐다. 전년(2만6756대) 대비 2.6% 증가했다. 금리 인상 여파가 있었으나, 작년 하반기 출시된 BMW 5시리즈 효과, 볼보자동차 딜러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의 역대 최고 판매 실적 등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인증 중고차 판매는 3923대로 집계됐다. 전년(3573대) 대비 판매량이 9.8% 증가했다.
고급 오디오 판매는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뱅앤올룹슨의 단독 유통사로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와 안정적 매출 기반 확보에 주력했다”며 “보스(BOSE)의 공격적인 프로모션도 주효했다”고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해 5월 로터스의 국내 단독 유통사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엔 서울 강남에 로터스 전시장을 열었다. 내연기관 스포츠카 에미라,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엘레트라의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다. 두 차의 합산 계약 대수는 500대를 돌파했다고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덧붙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
- ‘미스맥심’ 김나정 아나운서, 마닐라서 “마약했어요” 구조 요청
- ‘위암 원인’ 헬리코박터균 감염 치료할 후보물질 찾았다
- [투자노트] 트럼프 시대 뒤 삼성전자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신세계 스퀘어, 열흘 만에 방문객 20만 명 돌파… 인근 상권도 활성화
- ‘트럼프 굿즈’ 주문 밀려들자… 中 제조업체도 신났다
- [단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모친 유산 나눠달라’ 동생들 상대 소송 4년 만에 종결
- [비즈톡톡] “환율 오르면 식품업계 운다”... 옛날 공식된 까닭은
- 현대차 아산공장도 日 500대 생산 차질… 트랜시스 파업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