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힙스터는 바지 안 입어요"…속옷만 입는 '팬츠리스' 유행

2024. 1. 29.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옷 처럼 짧은 바지를 입거나 아예 바지를 입지 않는 '팬츠리스 패션'이 Z세대 '힙스터'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연예계에서 팬츠리스가 번지면서 연예인을 동경하는 어린 10대 청소년들도 팬츠리스를 따라할 수 있어 일부 부모들은 우려하고 있다.

최근 르세라핌, 블랙핑크, 씨스타 등 유명 아이돌을 중심으로 팬츠리스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팬츠리스 패션을 선보인 여성아이돌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 [허윤진 SNS]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속옷 처럼 짧은 바지를 입거나 아예 바지를 입지 않는 '팬츠리스 패션'이 Z세대 '힙스터'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연예계에서 팬츠리스가 번지면서 연예인을 동경하는 어린 10대 청소년들도 팬츠리스를 따라할 수 있어 일부 부모들은 우려하고 있다.

최근 르세라핌, 블랙핑크, 씨스타 등 유명 아이돌을 중심으로 팬츠리스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은 흰색 브레지어톱에 회색 팬티만 입은 채 낙원상가 밤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씨스타의 유닛그룹 씨스타19도 컴백곡을 부를 때 흰색 브레지어탑과 팬티, 흰색 부츠만 입은 채 등장했다.

여자(아이들)도 흰 눈을 배경으로 은색의 반짝이는 비키니톱과 짧은 흰색 하의를 입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공개한 타이틀곡 ‘수퍼 레이디’ 티저 영상에서는 아예 바지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12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