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힙스터는 바지 안 입어요"…속옷만 입는 '팬츠리스'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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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처럼 짧은 바지를 입거나 아예 바지를 입지 않는 '팬츠리스 패션'이 Z세대 '힙스터'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연예계에서 팬츠리스가 번지면서 연예인을 동경하는 어린 10대 청소년들도 팬츠리스를 따라할 수 있어 일부 부모들은 우려하고 있다.
최근 르세라핌, 블랙핑크, 씨스타 등 유명 아이돌을 중심으로 팬츠리스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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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속옷 처럼 짧은 바지를 입거나 아예 바지를 입지 않는 '팬츠리스 패션'이 Z세대 '힙스터'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연예계에서 팬츠리스가 번지면서 연예인을 동경하는 어린 10대 청소년들도 팬츠리스를 따라할 수 있어 일부 부모들은 우려하고 있다.
최근 르세라핌, 블랙핑크, 씨스타 등 유명 아이돌을 중심으로 팬츠리스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은 흰색 브레지어톱에 회색 팬티만 입은 채 낙원상가 밤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씨스타의 유닛그룹 씨스타19도 컴백곡을 부를 때 흰색 브레지어탑과 팬티, 흰색 부츠만 입은 채 등장했다.
여자(아이들)도 흰 눈을 배경으로 은색의 반짝이는 비키니톱과 짧은 흰색 하의를 입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공개한 타이틀곡 ‘수퍼 레이디’ 티저 영상에서는 아예 바지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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