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4월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로도 충전
정윤형 기자 2024. 1. 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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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는 4월부터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 충전을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로도 할 수 있게 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충전 과정에서 꼭 현금을 써야 하는 점에 대한 해결을 요청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23일 판매 첫날에만 6만 장 이상 판매됐고 서비스 첫날인 27일 약 7만 명 넘는 인원이 카드를 사용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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