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 "건강검진 결과 심각, 약물 치료 후 올해 안에 임신하고파"

송오정 기자 2024. 1. 29.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겸 크리에이터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2세 계획을 미루게 된 이유를 밝혔다.

다양한 계획 등을 언급하다 임라라는 "사실 다른 거 다 필요 없다. '이것'만 되면"이라며 임신을 언급했다.

건강 문제로 또다시 2세 계획을 미루게 됐다는 임라라는 "다행히 약을 먹으면 된다고 한다. 다만 약을 먹는 동안은 임신을 하면 안 되는 거다. 3개월 동안 약을 먹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겸 크리에이터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2세 계획을 미루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임라라·손민수 부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2024년 계획 등을 밝혔다.

다양한 계획 등을 언급하다 임라라는 "사실 다른 거 다 필요 없다. '이것'만 되면"이라며 임신을 언급했다. 그는 "상반기에 임신 계획이 있었는데 무릎을 다치고 밀렸다. 근데 최근에 그 계획이, 건강검진을 했는데 둘 다 뭐가 안 좋은 게 나왔다. 좀 심각한 게 나왔다"라고 밝혔다.

건강 문제로 또다시 2세 계획을 미루게 됐다는 임라라는 "다행히 약을 먹으면 된다고 한다. 다만 약을 먹는 동안은 임신을 하면 안 되는 거다. 3개월 동안 약을 먹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상반기는 회복을 하고" "올해 안에 임신을 하는 것이 최대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