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물산상사, 부산사랑의열매에 1000만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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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낚시용품 도소매업체인 성광물산상사(회장 김선관)가 이웃사랑성금 1000만원을 전해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성광물산상사 김 회장과 부산광역시낚시협회 회원들, 부산사랑의열매 박영희 모금사업1팀장 등이 함께했다.
성광물산상사 김 회장은 "부산광역시낚시협회 회원들과 새해 값진 일로 시작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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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물산상사는 새해를 맞아 뜻깊은 일로 한 해를 시작하기 위해 부산광역시낚시협회 신년회 자리에서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2020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이 회사는 호우피해 이재민 돕기,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혹서기 취약계층 돕기, 희망나눔캠페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늘 함께해왔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6000만원이다.
성광물산상사 김 회장은 "부산광역시낚시협회 회원들과 새해 값진 일로 시작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광물산상사 김 회장은 지난 2019년 부산광역시낚시협회 제13대 회장으로 당선돼 활동 중이다.
부산광역시낚시협회는 1968년 전국 최초로 낚시 동호인이 참여해 창립된 단체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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