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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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 학생들이 제1회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정보대 심재형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이차전지 분야의 핵심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이차전지 특화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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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는 최근 충북 청주 오송H호텔 세종시티에서 열린 '제1회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경진대회'에서 E-KIT팀 연두연 학생이 대상을, 이차버스팀 최이제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본 경진대회에는 시제(작)품, 연구 보고, 아이디어, 영상 콘텐츠 등 4개 부문에 총 51개팀 12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작품 전시와 발표를 통해 부문별로 각각 대상 1개팀, 최우수상 2개팀, 우수상 3개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경남정보대 심재형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이차전지 분야의 핵심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이차전지 특화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이차전지 분야의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을 통한 국가 차원의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4년 동안 40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경남정보대는 충북대, 인하대, 가천대, 부산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이차전지 분야에 선정돼 매년 총 102억원을 지원받아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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