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부산검사국과 함께 식품안전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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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 본부장과 이 국장은 부산의 한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여부, 유통기한 준수 여부, 위생관리 상태, 보관 기준 등을 점검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농·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되는 농·축산물에 대한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부산본부 내 특별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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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8일까지 원산지표시, 위생관리 등 집중 검검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사진 가운데)와 농협중앙회 부산검사국(국장 이경욱)이 설을 앞두고 부산지역 하나로마트와 축산물판매장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사진).
이날 정 본부장과 이 국장은 부산의 한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여부, 유통기한 준수 여부, 위생관리 상태, 보관 기준 등을 점검했다. 또 최근 논란이 된 과지방 삼겹살 판매 여부를 살피는 등 축산물 품질 관리 실태도 확인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농·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되는 농·축산물에 대한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부산본부 내 특별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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