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LG와 3100만명 데이터 AI분석 나선다

박신영 2024. 1. 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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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만 고객의 소비 데이터를 가진 신한카드와 독보적인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한 LG AI연구원 그리고 국내 생성형 AI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DX전문기업 LG CNS가 손을 잡았다.

신한카드는 AI·데이터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과 서비스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LG CNS 및 LG AI연구원과 함께 AI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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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가운데)과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왼쪽),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3100만 고객의 소비 데이터를 가진 신한카드와 독보적인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한 LG AI연구원 그리고 국내 생성형 AI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DX전문기업 LG CNS가 손을 잡았다.

신한카드는 AI·데이터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과 서비스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LG CNS 및 LG AI연구원과 함께 AI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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